
2025 AI와 정신건강: 자살예방을 위한 통합과 협력 국회 세미나
MINDSOS 서포터즈 1기 이채민
안녕하세요! MINDSOS 서포터즈 부원 이채민이라고 합니다.
이번 7월엔 마인드풀커넥트가 주관한 2025년 정신건강 국회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정신건강은 대한민국의 현대 사회에서 시간이 갈 수록 중요시 되어야 하고,
생명과 직결된 부분인만큼 여러 분야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한데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미래 AI 기술이 두각을 드러내는 만큼, 이를 앞으로
어떻게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연결시켜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 제시에 대해서도
깊이있고 통찰있는 정보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어요.
포럼에서 다룬 내용들을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INSIGHTS NO.1 : 우리의 정신건강, 이젠 국가가 귀 기울여야 할 차례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

자살은 과연 선택일까요?
자살은 개인이 “스스로” 내릴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사유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나종호 교수님은 자살이란 정신적, 사회적, 생물학적 원인의 총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단순 “개인의 선택” 이라 정의 내리는 것을 재고해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걸까요, 아니면 그 끝으로 내몰리는 걸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선 세상 속 사회 문화적인 현상 안에서 우리가 겪는 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한 생명이 없어지는 건, 그만큼 국가의 소중한 원동력이 줄어든다는 것.
자살이 주는 피해는 개인과 유가족들에게서만 멈추지 않습니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과정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에겐 장기적인 시점에서 큰 타격을 불러올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이죠. 그렇기에 국가는 국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낼 책임과 의무가 존재합니다.
나종호 교수님은 국가가 국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이상적인 사례로 노르웨이의
“제로 수어사이드(Zero Suicide)” 비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자살 예방은 우리 사회의 공동 책임이며, 단 한 사람도 자살로 잃을 수 없다는 가치에 기반한 성명을 선포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어요.
한국이 취하고 있는 정책적 조치와 뚫려있는 구멍,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대한민국 역시 국민들의 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엔 특정한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의 거리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죠.
대표적인 예시로 나종호 교수님은 한강 다리의 바리케이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자살을 국가가 물리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으로, 한강 다리의 울타리를 높게 설치해 뛰어내리는 것을
막는 한 편, 위로가 되는 문구를 붙여 사람들로 하여금 위안을 받게 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였지만,
이는 장소에 국한한 일시적인 방지일 뿐, 자살 수단의 전환을 막지 못 했다는 것과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등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외 번개탄 생산 금지 정책도 있었지만, 이 역시도 별 효과가 있지 않았죠.
자살은 막는 것이 아니라, 예방 되어야 하는 것.
이러한 문제들은 자살에 대응하는 방식이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애초에 사람들을 낭떠러지로 몰고 가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죠.
나종호 교수님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자살을 예방하는
일본의 몇 가지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병원 중심으로 진행되던 서비스를 지역 기반의 서비스 체계로 전환시켰으며, 24시간 자살 예방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했죠.
또한,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생계 지원과 재취업 상담 등 국민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원활히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참고해야 할 부분들이죠.
포럼에서 진행된 토론 과정 중 많은 분들이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이러한 부분에 한 발짝씩 다가갈 수 있는 방법임에 동의해주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생애에 걸쳐 연령대 별로 특정한 사회문제에 직면합니다.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는 학교 폭력과 입시 스트레스,
청년 땐 경제적 불안정과 소득 차이에 기반한 기회의 격차, 결혼과 출산에 대한 압박,
노년기 때엔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문제 등, 표면적으로만 해결되는 양상을 보일 뿐
속의 문제를 제대로 해소하거나 예방하지 못 한 부분들이 주를 이루죠.
특정한 생애과정 속에서 경험한 트라우마는 개인의 생애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우린 어떻게 회복 탄력성을 얻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나아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국가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아픔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INSIGHTS NO.2 : AI 와 정신건강의 공생,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님

점차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는 AI,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첨예하게 발전해 우리의 삶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겠지만,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관련해 AI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차지호 국회의원은 그 중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예시로 뽑아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람보다도 따뜻하고 현명한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우리, 과연 괜찮을까?
사회적 고립과 개인화가 심화되어있는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심리 상담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 대 사람 간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치 충돌이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심리상담을 받기 위해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죠.
그러나 사람과의 소통이 불필요해진다는 점에서, 차지호 국회의원님은
우리가 스스로를 더욱 사회로부터 단절시키는 것을 AI가 촉진시킬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해주셨습니다. 인간의 사회적 특성이라는 본성을 간과 하고, 진정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회의 연결망 문제를
점차 경시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셨죠. 또 다른 사회의 벽을 세우는 걸 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들으며
과연 미래 사회 속 AI가 우리의 격차를 고착화 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깊이있게 고찰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사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지 고려하고,어떻게 하면 AI 가 우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도울 수 있을지, 우리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집단적 지능(Collective intelligence) 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무리 하며,
우리는 한창 흐르는 발전의 역사 속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회 구조 속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천천히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린 소중한 생명들이 떠날 때마다 희미하게 나마 뒤늦게 깨닫습니다.
세계은행 총장님이셨던 김용 박사님께선
이러한 현상들을 탄광 속에서 유독성 물질을 느끼면 죽어버리는 카나리아에 비유하셨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이 적색 경고를 단순 안타까운 사건으로만 생각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그 심각성을 빠르게 눈치채고 해결방안을 갈구해야 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는 개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할 “협업” 의 문제라는 것을
국제 포럼을 들으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해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5 AI와 정신건강: 자살예방을 위한 통합과 협력 국회 세미나
MINDSOS 서포터즈 1기 이채민
안녕하세요! MINDSOS 서포터즈 부원 이채민이라고 합니다.
이번 7월엔 마인드풀커넥트가 주관한 2025년 정신건강 국회 세미나를 다녀왔어요.
정신건강은 대한민국의 현대 사회에서 시간이 갈 수록 중요시 되어야 하고,
생명과 직결된 부분인만큼 여러 분야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한데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미래 AI 기술이 두각을 드러내는 만큼, 이를 앞으로
어떻게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연결시켜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 제시에 대해서도
깊이있고 통찰있는 정보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어요.
포럼에서 다룬 내용들을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INSIGHTS NO.1 : 우리의 정신건강, 이젠 국가가 귀 기울여야 할 차례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
자살은 과연 선택일까요?
자살은 개인이 “스스로” 내릴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사유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나종호 교수님은 자살이란 정신적, 사회적, 생물학적 원인의 총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단순 “개인의 선택” 이라 정의 내리는 것을 재고해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걸까요, 아니면 그 끝으로 내몰리는 걸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선 세상 속 사회 문화적인 현상 안에서 우리가 겪는 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한 생명이 없어지는 건, 그만큼 국가의 소중한 원동력이 줄어든다는 것.
자살이 주는 피해는 개인과 유가족들에게서만 멈추지 않습니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과정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에겐 장기적인 시점에서 큰 타격을 불러올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이죠. 그렇기에 국가는 국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낼 책임과 의무가 존재합니다.
나종호 교수님은 국가가 국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이상적인 사례로 노르웨이의
“제로 수어사이드(Zero Suicide)” 비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자살 예방은 우리 사회의 공동 책임이며, 단 한 사람도 자살로 잃을 수 없다는 가치에 기반한 성명을 선포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어요.
한국이 취하고 있는 정책적 조치와 뚫려있는 구멍,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대한민국 역시 국민들의 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엔 특정한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의 거리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죠.
대표적인 예시로 나종호 교수님은 한강 다리의 바리케이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자살을 국가가 물리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으로, 한강 다리의 울타리를 높게 설치해 뛰어내리는 것을
막는 한 편, 위로가 되는 문구를 붙여 사람들로 하여금 위안을 받게 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였지만,
이는 장소에 국한한 일시적인 방지일 뿐, 자살 수단의 전환을 막지 못 했다는 것과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등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외 번개탄 생산 금지 정책도 있었지만, 이 역시도 별 효과가 있지 않았죠.
자살은 막는 것이 아니라, 예방 되어야 하는 것.
이러한 문제들은 자살에 대응하는 방식이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애초에 사람들을 낭떠러지로 몰고 가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죠.
나종호 교수님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자살을 예방하는
일본의 몇 가지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병원 중심으로 진행되던 서비스를 지역 기반의 서비스 체계로 전환시켰으며, 24시간 자살 예방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했죠.
또한,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생계 지원과 재취업 상담 등 국민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원활히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참고해야 할 부분들이죠.
포럼에서 진행된 토론 과정 중 많은 분들이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이러한 부분에 한 발짝씩 다가갈 수 있는 방법임에 동의해주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생애에 걸쳐 연령대 별로 특정한 사회문제에 직면합니다.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는 학교 폭력과 입시 스트레스,
청년 땐 경제적 불안정과 소득 차이에 기반한 기회의 격차, 결혼과 출산에 대한 압박,
노년기 때엔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문제 등, 표면적으로만 해결되는 양상을 보일 뿐
속의 문제를 제대로 해소하거나 예방하지 못 한 부분들이 주를 이루죠.
특정한 생애과정 속에서 경험한 트라우마는 개인의 생애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우린 어떻게 회복 탄력성을 얻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나아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국가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아픔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INSIGHTS NO.2 : AI 와 정신건강의 공생,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님
점차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는 AI,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첨예하게 발전해 우리의 삶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겠지만,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관련해 AI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차지호 국회의원은 그 중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예시로 뽑아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람보다도 따뜻하고 현명한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우리, 과연 괜찮을까?
사회적 고립과 개인화가 심화되어있는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심리 상담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 대 사람 간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치 충돌이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심리상담을 받기 위해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죠.
그러나 사람과의 소통이 불필요해진다는 점에서, 차지호 국회의원님은
우리가 스스로를 더욱 사회로부터 단절시키는 것을 AI가 촉진시킬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해주셨습니다. 인간의 사회적 특성이라는 본성을 간과 하고, 진정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회의 연결망 문제를
점차 경시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셨죠. 또 다른 사회의 벽을 세우는 걸 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들으며
과연 미래 사회 속 AI가 우리의 격차를 고착화 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깊이있게 고찰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사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지 고려하고,어떻게 하면 AI 가 우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도울 수 있을지, 우리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집단적 지능(Collective intelligence) 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무리 하며,
우리는 한창 흐르는 발전의 역사 속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회 구조 속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천천히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린 소중한 생명들이 떠날 때마다 희미하게 나마 뒤늦게 깨닫습니다.
세계은행 총장님이셨던 김용 박사님께선
이러한 현상들을 탄광 속에서 유독성 물질을 느끼면 죽어버리는 카나리아에 비유하셨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이 적색 경고를 단순 안타까운 사건으로만 생각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그 심각성을 빠르게 눈치채고 해결방안을 갈구해야 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는 개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할 “협업” 의 문제라는 것을
국제 포럼을 들으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해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